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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지난해 게임사 실적 보니...'3N' 가고 'NK' 온다 / YTN

2025-02-25 2 Dailymotion

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지난해 어떤 성적표를 받았을까? <br /> <br />기존 IP 경쟁력, 중국 등 해외 진출 성과와 신작 성공 여부가 결과를 바꿨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게임사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곳은 넥슨 <br /> <br />게임사 최초로 연 매출 4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흥행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글로벌 시장 성과가 실적 상승의 원인으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크래프톤도 호성적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배틀그라운드의 꾸준한 인기와 인도 시장 공략 성공으로 매출 2조 7천억 원, 영업이익 1조 1,825억 원을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게임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입니다. <br /> <br />넷마블과 펄어비스는 회복세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넷마블은 매출 2조6,638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, <br /> <br />펄어비스도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, 4분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반해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영업손실 1,09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됐습니다. <br /> <br />리니지 시리즈의 매출 하락과 신작 부진, 인원 감축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[박병무 /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: (2025년)'백 투 더 베이직'으로 돌아가서 게임성을 높이고 폴리싱 작업도 하고 좀 더 효율적인 마케팅계획을 세워서 주주들한테 부응하는…] <br /> <br />카카오게임즈도 신작 부재와 자회사 구조조정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2% 감소하며 적자로 전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2024년 성적표만 보자면 넥슨, 넷마블, 엔씨소프트를 칭하는 3N에서 넥슨, 크래프톤의 NK로 체제가 재편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2025년은 MMORPG의 한계를 극복하고, 다양한 플랫폼을 중심으로 출시될 새로운 장르의 신작이 최종 성적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여준욱 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22608033120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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